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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렛츠런파크배 출발선에 서다
작성일 : 2015-09-17 오전 9:45:11 Views : 9,097
▲ 이창호 9단이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예선결승에서 이동휘 초단에게 이기고 본선 64강에 나선다.
9월16일 한국기원에서 벌어진 2015 렛츠런파크배 오픈토너먼트 통합예선 결승에서 52명의 선수가 본선 출전 자격을 얻어 본선 시드자 12명과 함께 64강 출발선에 섰다.

통합예선은 토너먼트로 52개 조에서 총 201명이 출전해 총 2회전을 치렀다. 이창호를 비롯해 조한승, 원성진, 허영호, 백홍석 등 중견 강자와 변상일, 신민준, 신윤호 등 신예기사들이 통합예선을 최종 통과했다. 여자기사는 최정, 김혜민, 이민진 세 명이 본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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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출전자 박상준은 예선결승에서 김주호를 꺾고 본선에 올랐다. 이번 대회 아마 출전자는 연구생 시드 2명(이어덕둥ㆍ송규상)과 선발전 통과 6명(박종욱ㆍ허영락ㆍ박상준ㆍ정훈현ㆍ문유빈ㆍ전준학)으로 총 8명이었다.

아마추어는 대국료가 없는 대신 입단 포인트가 주어진다. 2015 렛츠런파크배의 경우 통합예선 결승 10점, 본선 64강 20점, 32강 30점이며, 이후 본선 16강에 진출하면 50점, 8강 80점, 4강 100점의 점수를 부여한다. 누적 포인트가 100점이 되면 특별입단을 할 수 있다.

본선 시드는 12명이다. 전기대회 4강 시드 4명(이세돌ㆍ강동윤ㆍ이지현男ㆍ박민규)과 8월 랭킹 기준 상위 6명(박영훈ㆍ김지석ㆍ박영훈ㆍ최철한ㆍ나현ㆍ이동훈), 후원사 시드 2명(신진서ㆍ오유진)이 본선 64강 토너먼트에 바로 참가한다. 결승은 3번기다.

총규모 5억, 우승상금 8천만 원(준우승 2천만 원)인 2015 렛츠런파크배 오픈토너먼트는 한국마사회가 주최하고 (재)한국기원이 주관한다.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1분 초읽기 1회가 주어진다. 전기대회 결승 3번기에서는 이세돌 9단이 강동윤 9단에게 종합전적 2-1로 승리해 초대 챔피언에 등극한 바 있다.

본선 64강 토너먼트는 9월30일에 일제히 열릴 예정이다.


▲ 김승재(왼쪽)는 강창배를 물리치고 통합예선을 통과했다.


▲ 통합예선을 통과한 여자기사는 김혜민(위 사진), 이민진, 최정 세 명이다.


▲ 여자 랭킹 1위 최정은 아마추어 전준학을 이기고 본선에 올랐다.


▲ 본선을 향한 마지막 길목에서 원성진은 권효진에게 승리했다.


▲ 송헤령을 상대한 백홍석도 본선에 진출했다.


▲ 민상연은 이영주를 만났다.


▲ 나란히 앉은 신민준과 변상일도 각각 박진영과 송지훈을 꺾고 본선에 올랐다.


▲ 윤준상은 이창석을 물리치고 통합예선 관문을 뚫었다.


▲ 렛츠런파크배 본선 64강 토너먼트는 9월30일 동시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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