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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그룹의 새 얼굴! 한태희ㆍ신진서ㆍ김명훈ㆍ이지현
작성일 : 2015-10-30 오후 5:19:13 Views : 9,988
▲ 신진서와 이지현이 각각 상위랭커 김지석과 원성진을 꺾고 4강에 올랐다.
한국랭킹 10위권 내 기사들이 모두 낙마했다. 8강전에서 김지석과 원성진은 각각 신진서와 이지현에게 자리를 내주고 뒤로 물러났다.

10월30일 오후1시부터 2015 렛츠런파크배 본선 8강전이 한국기원 4층과 바둑TV스튜디오에서 각각 열렸다. 렛츠런파크배는 박정환, 이세돌 9단 등 랭킹 상위권이 줄줄이 낙마해 8강에서 랭킹 10위권 내 선수는 김지석(4위)과 원성진(9위) 9단뿐이었다.

한태희 5단이 한웅규 5단에게 승리해 가장 먼저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신진서 3단, 김명훈 2단, 이지현 5단이 차례로 승전보를 알렸다. 4강에 오른 기사들 랭킹을 보면 이지현(21위)이 가장 높다. 김명훈(22위), 신진서(23위)까지 20위권 초반으로 비슷하고, 한태희는 47위에 랭크되어 있다.

신진서는 김지석 9단을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후원사 시드를 받아 본선에 나온 신진서는 64강에서 아마추어 박상준, 32강에서 윤준상 9단, 16강에서 백홍석 9단, 8강에선 김지석에게 차례로 승리해 4강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선 한태희와 만난다. 한태희는 본선에서 민상연(64강), 고근태(32강), 박민규(16강), 한웅규(8강)를 이겼다.

가장 늦게 끝난 대국에서 승리한 이지현은 전기 대회도 4강에 올랐었다. 이번 대회에 이지현은 김민호(64강), 최철한(32강), 박재근(16강), 원성진(8강)을 차례로 꺾었다.

8강 대진: 승자, 결과

●한태희-○한웅규: 한태희, 202수 흑4.5집승
●김지석-○신진서: 신진서, 142수 백불계승
●원성진-○이지현: 이지현, 244수 백불계승
●김명훈-○진시영: 김명훈, 201수 흑불계승


렛츠런파크배 4강전은 11월23일 오후1시부터 열린다. 2015 렛츠런파크배 본선대국은 모두 사이버오로에서 수순중계하고, 아이폰,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OS 기반 스마트폰에서 <오로바둑>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관전할 수 있다.

2015 렛츠런파크배 오픈토너먼트는 한국마사회가 주최하고 (재)한국기원이 주관한다. 기전 총 규모가 5억원, 우승상금은 8천만원(준우승 2천만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1분 초읽기 1회가 주어진다. 결승은 3번기. 전기대회 결승에선 이세돌 9단이 강동윤 9단을 종합전적 2-1로 이겨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 8강전에서 이지현은 원성진에게 승리했다.


▲ 한국랭킹 21위인 이지현이 올해 렛츠런파크배 4강 진출자 중에서 가장 랭킹이 높다.


▲ 한태희의 10월 한국랭킹은 47위다.


▲ 신진서는 김지석을 꺾고 4강에 올랐다.


▲ 김명훈은 강우혁, 김동호, 박진솔, 진시영을 차례로 꺾었다.


▲ 8강전에서 가장 상위랭커였던 김지석(4위).


▲ 김명훈의 8강 상대는 '해군' 진시영이었다.


▲ 한태희는 한웅규에게 승리해 준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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